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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스타벅스 메뉴판 변경 후 둘러보기

by 행운가득 케이티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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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당산대로점 입구 사진

 

 

스타벅스메뉴판이 변경되었다.

 

1월부터 가격이 오르면서 메뉴판이 바뀐 것이다. 7년 만에 올랐다고 하지만 코로나 이슈가 있는 만큼 시기적으로 볼 때는 개인적으로 좋지 않은 변화인 것 같다. 하지만 이용하던 브랜드이다 보니 가격이 올라도 크게 개의치 않고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자주 이용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4,100에서 4,500으로 상승하였다.

 

스타벅스 메뉴판에서는 커피나 에스프레소, 티바나, FiZZiO, 초콜릿, 콜드 브루, 프라푸치노와 같이 다양한 메뉴들을 볼 수 있다.

 

 

스타벅스 메뉴판

 

 

스타벅스 메뉴판에는 바리스타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만은 따로 그림으로 표시해놓았다. 좀 더 돋보이게 만드는 기법인 것 같다.

 

 

스타벅스메뉴판 그림

 

 

스타벅스당산대로점을 타깃으로 하여 해당 매장 안을 둘러보면 깔끔하게 잘 되어 있다.

 

 

스타벅스 매장 안 모습

 

 

스타벅스가 추구하는 매장 안에서 사람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하고 좋은 공간을 제공하려고 하는 전달 가치는 잘 반영된 것 같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앱을 통해서 주문을 하면 매장으로 받으러 갈 수 있는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가 유명하다.

 

그리고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인 My DT Pass, 스마트 배송과 같은 좋은 서비스들을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글로벌 기업이며 페이 서비스도 있어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페이 서비스로 이용되고 있다고 한다. 전략적으로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와 같은 리워드 제도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프리 퀸시는 매우 성공적인 제도이고 여름에는 비치타월, 겨울에는 플래너가 제공되는데 마니아 층이 생길 만큼 성공적이다.

 

그리고 개별적으로는 개인화된 서비스도 잘 구성되어 있다. 앱을 통해서 딜리버리 서비스도 이용하는 것도 사람들에게는 잘 안 알려져 있지만 온라인과 오프라인 간 seamless 한 연계와 온라인 단독 원스톱 서비스 관점에서 훌륭한 프로세스라고 생각한다.

 

한계점으로는 매장 내에서는 다른 커피숍과는 다르게 디지털 전환에 노력하였다고는 하지만 스타벅스 메뉴판이 지금은 흔하디 흔한 키오스크나 디지털 사이니지로 되어 있지 않다. 디지털 전환이 잘 된 회사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오프라인 부분은 디지털 전환이 잘 안 되어 있다고 보인다. 특별한 이유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사진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요즘은 산학 협력 개념으로 대학교의 수업을 듣고 있고 과제를 준비하다 보니 생각이 나서 스타벅스의 내용을 끄적여 보았다.

 

 

 

 

스타벅스 메뉴판도 보고 매장 안도 둘러본 다음 가격은 올랐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들고 나왔다. 시원한 커피 한잔은 일상에 활력을 주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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