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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의 근황,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
설현(김설현)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인기로 해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설현은 지니 TV오리지널 드라마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에 출연했었다. 이는 미국 LA웹페스트(LA WEBFEST)에서 2023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이다. 해당 시상식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웹 시르지 시상식이다.
드라마인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인생을 파업하고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인 백수인 여름(설현)과 삶이 항상 물음표였던 도사관 사서로 일하고 있는 대범(임시완)의 쉼표 찾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 드라마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도시를 떠나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 위해서 찾아간 낯선 곳에서 비로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재밌는 스토리이다.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여주인공 역을 맡은 김설현의 연기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로 인해서 수상을 한 것이다. 김설현은 AOA로 연예계에 대뷔했었는데 배우로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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