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행기 출입문 열림 사고
아시아나 항공기가 비행 도중에 출입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하였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 일부러 누군가가 비행 중에 수동으로 비행기 출입문을 열었던 사고였습니다. 아시아나 항공기에서 30대 건장한 남성이 비행 도중임에도 갑자기 비행기 출입문을 열었던 사건이었습니다. 정말 다행히 큰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12분 동안 극도의 공포 상황이었고 9명은 병원에 호흡 곤란으로 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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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항공기 출입문 열림 사고 내용
제주에서 대구로 가는 아시아나 항공기였습니다. 사실 비행기가 높이 떠 있는 상태에서는 과학적으로 문을 열 수가 없다고 해요. 그런데 착륙을 몇 분 앞두고 비행기가 약 200미터 상공에 있을 때는 사람이 문을 열 수 있는 압력인데 우연하게 30대 남성 승객이 비상 출입문을 열었던 것입니다. 비행 중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재지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돌방행동이죠. 비행기 문은 그대로 열려 있는 상태에서 2분간 공중에 떠 있었고 10분간 착륙해서 시속 200카로미터 속도르 가는 상황에서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9명은 호흡 곤란으로 병원에 실려갔어요.
승객은 총 194명이었다고 해요. 아시아나 항공 OZ8124편 항공기였습니다.
정말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문 앞에 있었던 사람은 어이 없는 상황이었을 것이고 엄청난 공포였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리도 펑 소리가 났다고 하는데 안전벨트를 다행히 다들 메고 있었기에 다행히 큰 사고가 나지는 않았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