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허슬(Hustle)은 2022년 6월에 출시한 영화이다.
영화허슬 간단 요약
미국 영화이고 러닝타임은 118분(1시간 58분). 제레미아 자가라는 감독이 연출했고 아담 샌들러, 퀸 라타파, 벤 포스터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넷플릭스에 올라온 영화이고 농구를 주제로 한 영화이다. 영화 허슬은 NBA에서 성공을 위해서 도전하는 젊은 스페인 청년과 운이 다했지만 재기를 꿈꾸는 농구 스카우터에 대한 이야기이다. 농구 스카우터인 스탠리(아담 샌들러)는 22번 번호를 단 유망했던 농구 선수였으나 한순간의 실수로 꿈을 포기하게 되었지만 스페인에서 우연히 천재적인 농구 자질을 가지고 있는 보 크루즈 선수를 발견하고 그를 영입해서 스타로 만드는 재밌고 감동적인 스포츠 영화이다. 보크루즈 선수는 실제 스페인 국가대표이자 NBA 유타 재즈에서 뛰고 있는 후안초 에르난 고메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영화허슬 줄거리
전 세계를 떠돌며 재능 있는 농구 선수들을 스카우트 하는 스탠리(아담 샌들러) 슈거맨이 주인공이다. 세븐티식서스의 구단 회장은 스탠리를 신뢰하지만 회장의 아들 빈스는 그런 그를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리고 마침내 그토록 꿈꿔왔던 코치가 된 스탠리는 구단 회장으로부터 약속을 받고 마침내 꿈을 이룬 스텐리는 기쁨을 만끽하며 가족들과 이 기쁨을 함께 한다. 하지만 기쁨을 느끼는 것도 잠시, 그날 밤 구단의 회장은 세상을 떠나게 되고 스텔리는 큰 슬픔에 빠지게 된다.
한편 회장의 아들 빈스는 결국 회장의 자리를 대체하게 되는데, 하지만 평소 스탠리를 탐탁치 않아했던 빈스는 그를 코치 자리에서 내려오게 하는 것도 모자라서 스탠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출장 업무를 또다시 맡긴다.
스탠리는 어쩔 수 없이 코치자리에서 내려와 선수를 찾는 일을 다시 진행하게 된다. 스탠리와 알고 지내는 친구는 괜찮은 자리를 소개해주지만 코치의 꿈을 저버릴 수 없었던 그는 꿈을 포기하지 않은 채 계속 맡은 역할을 하게 된다. 친구의 자리는 거절한다. 그리고 우연히 스페인에서 밤에 나와서 밤공기를 마시며 거리를 걷던 스탠리는 우연히 길거리 농구를 보게 된다.
즐거운 농구 현장에서 스탠리는 그곳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선보이며 활약하는 보 크루즈를 보고 인재를 알아보게 된다. 농구실력이 뛰어난 보 크루즈를 한눈에 알아보고 그를 영입하려고 노력하게 된다. 농구 천재 보크루즈는 공사장에서 인부로 일하며 어머니와 딸을 부양하고 있었고 그렇게 마침내 자신이 원하던 인재를 찾게 된 스탈리는 보 크루즈를 설득하기 시작하는데 결국 설득에 성공한다. 스탠리는 바로 다음 날 보 크루즈의 실력을 구단에게 보여주려 하는 데 농구 구단주를 이어받게 된 회장의 아들 빈스는 스텔리의 결정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결국 스탠리의 의견은 완강히 거절당해 버리는데 스탠리는 보 크루즈를 절대로 놓칠 수 없었다.
스텐리는 거절에도 불구하고 무작정 그를 미국으로 데려간다. 일단 보여주면 생각이 바뀔 것이라는 확신에서이다.
하지만 보 크루즈에게는 안 좋은 전과 기록이 있었다. 그리고 그 기록이 문제가 된다.
하지만 결국 실력으로 그것을 넘어서게 된다.보 크루즈를 구단에 데려온 스탈리 잠시 후 바로 농구 경기가 시작되고 보 크루즈는 자신의 실력을 보라는 듯이 입증하며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만든다. 하지만 잠시 후 구단의 에이스 커 메이란 선수의 심리전에 걸린 보 크루즈는 갑자기 실수를 연발하게 되고 페이스에 말려서 결국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입증하지 못한다. 스텐리는 빈스의 유치한 행동에 질려버리고 회사를 때려치우게 된다. 스텐리는 6주 후에 열리는 콤바인 대회에 참가해 보 크루즈의 실력을 입증해 보이기 위해서 강한 훈련에 돌입하게 된다.
스텔리는 보크루즈의 생활비를 모두 감당하였고 그러면서 보 크루즈를 훈련시킨다. 매일 아침 달리기를 시작으로 훈련시키는데 역시 보 크루즈의 실력 또한 하루가 다르게 변하기 시작하게 된다.
보 크루즈를 더 뛰어난 선수로 만드는데 성공하지만 보 크루즈의 전과 기록이 또다시 문제가 되어 그의 NBA 진출에 발목을 잡는다. 해당 사실이 TV에서도 나오게 되면서 큰 좌절에 휩싸이게 되고 그날 밤 스텐리는 회장의 아들 빈스에게 마지막 부탁을 해보지만 안타깝게도 거절당하게 된다. 하지만 다음 날 그의 딸이 소셜 미디어를 생각해낸다.
스탠리의 딸은 스탠리의 지인인 유명한 인플루언서를 통해 유튜브를 통해 농구 영상을 찍으면서 보 크루즈의 진가를 세상에 알리게 된다.
그렇게 보 크루즈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본 사람들은 열광하기 시작하고 마침내 이들은 콤바인 명단에 이름을 올려지게 된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풀이 죽어 있고 기뻐 보이지 않는 보크루즈를 보게 되고 보 크르주가 왜 그런 상태인지, 딸의 빈자리를 알게 된 스텐리는 다음 날 그에게 큰 선물을 준비한다. 바로 딸과 할머니를 같이 데려 오는 것이었다.
실력이 향상된 보 크루즈는 향상된 자신의 실력을 선보이게 되는데 라이벌은 본 크루즈의 딸을 이용해 또 다시 그를 자극해서 흔들기 시작한다. 결국 보 크루즈는 감정 조절에 실패하고 마지막 기회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이른다.
끝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작별 인사를 하면서 두 사람은 헤어지지만 바로 그때 전화가 오고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두 사람은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이제 더 이상 그를 흔들게 없고 본 크루즈는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활약한다. 그리고 구단 코치들의 눈에 띄게 되고 스텐리 또한 구단의 임원이었던 회장의 딸을 통해서 다시 코치 자리를 맡게 된다.
그렇게 스텐리는 자신의 꿈을 이루게 되고 본 크루즈도 다른 팀에 영입되어 성공하게 되었다. 스탠리의 훌륭한 지도 하에 마침내 NBA에 입성하며 꿈을 이루게 된 그는 감사한 마음을 간직한다. 영화 허슬은 실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힘들고 앞이 막막한 상황 속에서도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을 멋지게 보여준 영화이다.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가 좋은 감동적인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