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네 갑오징어에 갔다 온 후기 이야기
조가네 갑오징어에 갔다 혼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께요.
MBC의 예능 프로인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자기 친구인 이창섭과 발레리노랑 같이 갑오징어를 먹으러 가는 장면이 나와요. 키는 군대에서 부터 조가네 갑오징어 가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고 이야기하면서 갑오징어를 맛있게 먹는 모습이 나옵니다.
이 장면을 보고 갑오징어에 한창 빠져 있을 때라 여기도 한번 가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결국 시간 내서 조가네 갑오징어를 갔다 왔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키가 간 곳은 조가네 갑오징어 방배점인데 지하철로 이용해서 가기에는 좀 불편한 감이 있어서 그 근처에 있는 조가네 갑오징어 사당점을 대신 가보았습니다.
조가네 갑오징어 사당점의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는 두 명이서 갔기 때문에 조가네 갑오징어에서 갑오징어 불고기 메뉴를 이용했어요. 소자를 시킬까 중자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소자를 시켰는데 두 명이서 먹기에는 소자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소자에 치즈 사리 추가하면 좋습니다.
소자는 3만9천원, 중자는 5만1천원으로 소자와 중자의 가격차이는 많이 납니다. 그래서 소자 3만9천원에 밥 하나, 그리고 치즈 사리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소자 하나에 밥 하나 주문 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조가네 갑오징어의 메인 메뉴인 갑오징어불고기 소자의 모습입니다.
조가네 갑오징어 갑오징어 불고기 메뉴를 클로즈 업해서 한컷 찍었습니다.
아래는 밑반찬이에요. 밑반찬에는 콩나물과 샐러드가 나오는데 셀프 바가 있어서 거기에서 마음껏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조가네 갑오징어는 주말에도 하는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22시까지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갑오징어는 상당히 통통하고 크기도 괜찮습니다. 식감과 재료가 너무 좋아요. 나혼자산다에 나와서 그런지 사람은 엄청 많아서 줄 서서 기다렸다가 자리에 앉게 됩니다. 사람이 많다보니 제대로 된 서비스는 잘 받지 못해요. 그래도 음식이 맛있기 때문에 갑오징어가 생각 날 때 다시 갈 생각은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깻잎에 올려서 콩나물과 같이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조가네 갑오징어 메뉴판
조가네 갑오징어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갑오징어 불고기가 메인인데 갑오징어에 삼겹살이나 관자를 추가한 버전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기밥이나 볶음밥도 추가할 수 있지요. 메뉴 마다는 갑오징어를 추가할 수 있고 떡사리와 치즈사리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서브 메뉴와 점심 특선 메뉴도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