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톡 법률 서비스 플랫폼 변호사들 이슈 내용
로톡 법률 서비스 플랫폼의 변호사 123명에 대한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로톡(LawTalk) 법률 서비스 플랫폼에서 활동하기 위해서 등록했던 변호사들이 무더기로 징계 처분을 받았었는데 징계가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대한 변호사 협회가 로톡에 대해서 변호사가 아닌 사람이 변호사와 의뢰인을 연결해주는 사업과 서비스를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며 이에 대한 재제를 가하려고 하였고 이러한 일환으로 로톡 변호사로 등록했던 123명에 대해서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서 가만히 있은 변호사들이 아니죠.
이러한 징계 처분에 대해서 법무부에 이의 신청을 하였고 치열한 회의 끝에 결국 법무부에서는 징계 결정을 취소하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법무부에서 이러한 징계 취소 결정은 상당한 의미를 지닙니다. 법무부에서 판단한 내용은 로톡에 대해서 법률 서비스가 필요한 의뢰인들과 변호사 들 중간에서 연결의 장을 형성해주는 역할이지 이것이 직접적인 연결이나 중계가 아니라는 점에서 징계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고 이는 사실상 로톡을 인정한 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로톡에서 서비스로 만들었던 형량 예측 시스템은 문제가 있고 돈을 더 낸 변호사들이 더 상위에 랭킹되도록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사실 디지털 플랫폼 입장에서는 사람들을 끌어 모으기 위해서 혁신적이고 유용한 서비스 아이템들이 필요한데 예상 형량 조회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서비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결정과 변화는 로톡(LawTalk) 플랫폼에게는 매우 긍정적인 시그널입니다.
앞으로 디지털과 IT 기술의 발달, 그리고 인공지능과 챗GPT의 등장으로 법률 서비스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디지털 플랫폼의 서비스에서 법률 서비스가 사실상 인정되면서 앞으로의 변화와 디지털 전환의 가능성이 매우 궁금해집니다.
로톡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뉴스를 참고해주세요.
로톡 법률서비스 플랫폼 변호사 123명 징계 취소 - 큰별님의 부자 라이프
로톡 법률서비스 플랫폼 변호사 123명에 대한 징계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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