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터 소개
영화 카터는 넷플릭스에서 인기가 많은 영화이다. 영화 카터는 한국 액션 영화이고 2022년 8월에 개봉했다. 현재 네이버 영화에서 평점 4.21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 카터의 감독은 정병길 감독이다.
주인공은 주원(카터 역), 주연으로는 이성재(김종혁 역), 정소리(한정희 역), 김보민(하나 역)이 출연한다. 외국 배우도 출연하는데 카밀라 벨과 마이크 콜터(스미스 역)가 바로 외국인 배우들이다. 러닝타임은 132분, 장르는 액션과 포스트 아포칼립스이다.
영화 속 배역들과 등장인물들을 보면, 배우 주원이 미스터리한 주인공 요원 역할을 맡아서 연기한다. 그러고 이성재는 반란군의 우두머리 역할을 맡았다. 정소리 님이 한정희 역을 맡았다. 김보민이 인간 치료제 역할을 맡았다.
영화 카터 줄거리
영화의 줄거리에 대해서 소개한다.
어느 날,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한다. 북한은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 때문에 붕괴의 위험에 처하게 된다. DMZ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인데 미국과 북한을 휩쓸고 지나가면서 초토화된다. 그러고 나서 두 달이 지났다.
한편 주인공인 주원은 낯선 곳에서 누구인지 모른 채 깨어난다.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주인공 주원은 CIA 요원들에 의해 잠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귀에서는 낯선 목소리가 들린다.
"당신의 이름은 카터입니다."
입에 폭탄이 있어요라고 하면서 말 안 들으면 폭발한다고 하면서 해야 할 일을 지시하는 여자의 목소리이다.
박사의 딸이 인간 치료제인데 박사의 딸을 구해서 북으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영문도 모른 채 그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본능적으로 싸우지만 특수요원처럼 정말 잘 멋지게 잘 싸운다. 계속해서 추격하는 CIA와 북한군이 있고 살아 남기 위해서 그들과 계속 싸운다.
"기억은 지워지고, 단 하나의 미션"을 수행한다.
영화 카터는 실시간 액션 영화라고 한다.
도대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어떻게 만들었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그런 독특한 영화이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영화 카터는 멋진 영화이다.
영화 카터는 1917년 영화처럼 원테이크로 촬영한 영화이다. 화려한 척하면서 그것을 쥐어짜서 짜깁기해서 만들어진 액션 영화보다 새로운 스타일의 영화로 찍었고 그래서인지 더 인기를 얻는 거 같다. 하지만 영화 카터는 호불호가 많은 작품이다.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하는 그런 영화이다.
영화 카터에 대한 후기
영화 카터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평가하는 작품이다. 그 이야기와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다. 멋진 액션 장면이 나오는 훌륭한 작품이다. 촬영 기법도 독특하다. 사실 처음에 실시간 액션 같은 걸 찍은 영화라고 이야기할 때. 처음에는 속으로 많은 사람들이 코웃음을 쳤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코웃음 칠 영화가 아니었다.
장면의 변화가 멈추지 않도록 아주 자연스러운 롱 테이크 기법을 사용했다. 카메라를 확대하거나 축소하면 자연스럽게 사람 주위를 빙글빙글 돌면서 관점을 변경해서 보여준다.
상황에 따라서 slow 모션을 사용하여 이동하거나. 감탄이 나올 정도로 사진 촬영과 편집의 매우 영리한 작품이다. 영화 카터를 계속 보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찍었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런 원테이크 영화를 보면 대부분의 작품들은 제한된 장소에 있다. 대부분 원테이크 영화는 소규모로 진행된다. 하지만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원테이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배경이 제한되지 않는다.
무대는 굉장히 넓고 스케일이 크다.
그런데 어색한 부분도 있었다. 북한 말투도 조금 어색했고 정체불명의 여인이 카터에게 귓속말을 하는데 말투가 외국사람이 한국말을 하는 것처럼 어색했다. 물리적으로나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되는 현상들도 영화에서 볼 수 있다.
관성의 법칙이 무시되는 장면들도 많이 나오고 차가 하늘로 솟아 올라서 넘어지는데 주인공은 다치지 않는다. 공중에서 총싸움이 벌어지는 장면도 조금 어색한 부분이 있다. 어떤 분들은 보면서 어지러움을 느끼기도 하는 영화이므로 감안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