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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이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은?

by 행운가득 케이티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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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물가 급등으로 대학생들의 생활비 부담도 커지고 있다.

 

 

한 푼도 아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짜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서울 연세대학교 기숙사 앞에서 배달음식을 받으러 온 학생들이 하나둘 모여든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대학생 황모씨는 먹고 싶은 음식의 배달료가 비싸기 때문에 함께 주문하면서 동시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연세대학교 대학생들이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이다.

 

 

 

 

 

 

여러 사람의 주문을 받아 배달공유 앱을 사용하다 보니 배송비가 무료이고, 최소 주문금액은 없게 되는 원리이다.

 

그래서 이런 방법으로 배달앱을 이용하면 최근에 가격이 오른 학교 급식소보다 저렴하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급식비가 4,700~5,500원인데 같이 배달을 하면 3,000~4,000원 정도면 급식 해결이 가능해서 자주 이용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그것은 더 싸고, 점점 더 중요한 생활방식이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왜 연세대학교 대학생들이 교내 커피숍을 이용하지 않고 배달앱을 이용해서 커피를 사서 마시는지 물어 봤더니 학교에 있는 커피의 양이 적어서 배달앱을 이용해서 공동으로 구매하면 저렴한 가격에 양 많은 커피를 이용할 수 있어서라고 답했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연세대학교 캠퍼스 내 공동구매 채팅방에 참여하는 학생들도 많아졌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음식부터 휴지, 세제 등 생필품까지 객실당 많게는 100명이나 된다. 연세대학교 단체 대화방에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는데 3~4명 정도가 10개, 20개 묶음 상품을 같이 구매해서 번호를 나눠서 더 싸게 사는 것 같다고 한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고물가 시대에 허리띠를 졸라매기엔 부족하고, 그래서 연세대학교 대학생들은 아르바이트를 늘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지난달 조사에서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아르바이트를 할 계획이라고 답해 1학기보다 30% 이상 늘었다. 또 식비 부담 때문에 식사를 줄인 사람도 5명 중 1명꼴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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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일부 대학은 농식품부와 함께 학생들이 1,000원에 아침식사를 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교육부도 참여 방안을 검토 중이다.

 

 

연세대학교
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대학교 대학생들도 자신들 만의 방법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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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뉴스, 연세대학교 대학생들 고물가 시대 살아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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