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영국의 새 총리가 취임했다.
영국총리로 새로 취임한 총리는 42살 리시 수낵으로 백인이 아닌 첫 비 백인 총리이다.
이번에 영국의 새 총리로 몇 달 전까지 영국의 재무 장관이 었던 42세의 리시 수팍이 새로운 영국총리로 취임했다.
42세의 리시수낵은 인도 이민자 가정 출신으로 영국과 미국의 유명 사립학교에서 공부하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와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리시 수낵은 백인이 아닌 첫 비백인 영국 총리이자 영국에서 210년 만에 최연소 총리이기도 하다. 그는 1980년 생이다.
영국의 새로운 총리로 취임한 리시수낵은 다양한 측면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있다.
리시 수낵(Rishi Sunak) 총리는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승인을 받은 다음 다우닝가 총리관저 앞 버킹엄궁에서 취임사를 했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영국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수당 당수 겸 총리로 선출되었다. 리시 수낵은 자신의 소임을 당장 시작하겠다고 했다.
보리스 존슨 전 총리가 재 도전에 대한 포기를 선언한 뒤 리시수낵은 단독 후보로 선출된 것이다. 리시 수낵은 영국 역사상 비백인 총리가 처음이다. 그는 전형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자신의 정치 경력 7년 만에 최연소 총리 기록을 세웠다.
특히 리시수낵은 인도 IT 대기업 창업주의 딸과 결혼해 부부의 재산이 1조1,900억원에 달했다. 그는 승승 장구했지만 영국 총리로서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
런던 대학교의 트래버스 교수는 새 총리는 영국의 재정을 안정시키고 국제 금융 시장에 영국 정부가 다시 합리적으로 운영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어야 한다고 미리 리시 수낵에게 제언을 했다.
이달 말로 예정된 예산과 중기 재정전망에서 추가 증세와 지출 삭감을 단행할지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그는 지지율이 노동당의 절반 이하로 떨어진 보수당을 재건하는 임무도 맡고 있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는 영국은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안정과 통합이 필요하다고 했고 경제 전문가의 구원투수로 등장했지만 그가 불황으로 접어들고 있는 영국 경제를 살릴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