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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와 개념들

영화 런(Run) 줄거리와 후기

by 행운가득 케이티 2022.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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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영화 런 줄거리와 후기에 대해서 소개한다.

 

 

영화 런은 사이코패스 엄마의 위험한 모성애 대한 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반전이 있는 영화다.

 

영화 런 개요

영화 런은 미국 영화이며 러닝타임은 90분짜리 영화이다.

 

2020년 11월에 개봉한 영화이며 관객수는 28만명, 네이버 평점 8.53이다. 상당히 넢은 평점인데 영화가 실제로 봐도 재밌다. 넷플릭스 영화 순위에서 10위권 안에 드는 영화이고 2020년 개봉한 영화인데 요즘 인기가 많아진 것 같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영화 런의 감독은 이니쉬 차간티 감독이다. 사라폴슨(다이앤 역)과 키에라 앨런(클로이 역)을 맡았다. 영화 런에서는 많은 주연이 등장하지 않는다. 결국 주인공은 다이앤과 클로이이다.

 

 

 

 

 

 

영화 런 줄거리

엄마인 다이앤은 아기를 낳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리고 힘들게 태언나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건강상의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다이앤은 아기를 진심으로 돌보았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그렇게 영화가 시작된다. 그리고 그로 부터 17년 후, 엄마 다이앤의 아이이자 딸인 클로이는 대학교에 갈 나이까지 자란다. 태어날 때 부터 건강상의 문제가 있었던 딸 클로이는 하반신 마비를 비롯한 천식과 당뇨병이 있어 휠체어에서 살아야 했지만 다이앤의 보살핌 덕분에 밝고 똑똑한 아이로 성장했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매일 같이 극복하기 위해서 다양한 약을 규칙적으로 먹고 관리하고 있었다. 그리고 딸 클로이는 진심으로 워싱턴 대학에 가기를 원했다. 매일 같이 원서접수 후 합격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우편 메일이 오지 않는다. 클로이는 우편 배달부가 왔을 때 워싱턴대학에서 우편물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 매번 실망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기다린다. 그리고 엄마 다이앤은 워싱턴에서 우편물이 오면 가장 먼저 클로이에게 알려주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클루이는 사실 집에서 행복했다. 클로이는 그냥 밝게 지내고 있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잠시 외출하셨을 때, 평소 당뇨로 잘 먹지 못했던 초콜릿을 몰래 꺼내서 가져가려던 클로이는 장바구니에서 이상한 약병을 발견했다. 그 약은 그녀의 어머니 이름이 적힌 녹색 알약이었다. 좀 이상하긴 했지만 별일 아닌 것 같았다고 생각했다가 엄마가 오자 그것을 바로 다시 봉지에 다시 넣었다.

 

그날 밤, 다이앤은 클로이에게 그녀가 아침에 봤던 약을 준다. 클로이는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엄마의 약이냐고 묻지만 다이앤은 당황하며 자신의 약이 아니라고 말한다. 클로이는 계속 불편함을 느끼기 때문에 아침에 어머니가 떠난 틈을 타서 다시 병을 본다. 그 병에는 클로이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그녀는 수상한 상자를 만지작거리다가 어머니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발견한다. 그날 밤부터 클로이는 그녀가 준 약을 먹지 않았다.

 

 

엄마가 잠든 시간, 스마트폰이 없던 클로이는 컴퓨터로 검색했다. 클로이가 엄마 다이엔에게 자기도 애플 아이폰만 있으면 인터넷 검색해서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지만 다이엔은 사주지 않는다. 이점이 좀 이상하다고 생각되어야 하는 부분도 있다. 그리고 컴퓨터로 검색을 하려고 하는데 이상하게도 인터넷이 끊겼다.하필 이런 타이밍에 인터넷이 끊긴 상황이 생긴 것이다.약국에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했는데 약국에서 번호를 보고 클로이의 집인지 물었다. 클로이는 당황해서 급하게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클로이는 다른 약국에 전화를 걸려고 하지만 그것마저도 엄마에게 들킬 위험이 있어 다시 포기해 버린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약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무작위로 전화를 걸었고 한 남성으로부터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해당 약은 심각한 심장병의 치료제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알약의 색은 빨간색이라는 것을 듣는다. 결국 그녀는 그녀가 먹는 약과 색깔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클로이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엄마를 영화관에 가자고 유혹한 후, 클로이는 영화 중간에 화장실에 간다고 하면서 빠져나와 약국으로 향한다. 약사에게 알약의 성분을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그녀는 다이앤의 약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다고 말하지만 클로이는 자신이 게임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약의 성분을 다시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약사는 알약이 사람이 먹는 약이 아니라 강아지에게 먹이는 약이라고 결국 알려주었다. 그리고 만약 그것을 사람이 먹는다면 하반신 마비라는 부작용이 생긴다고도 말했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영화 런 최종 줄거리(스포 주의)

클로에가 충격을 받았고 그 순간 다이앤은 약국에 들어와 클로이를 찾고 클로이를 잠들게 만드는 주사를 놓았다. 클로이는 쓰러지고 다음날 아침 다시 깨어나서 엄마를 찾으면서 문을 열려고 했지만 문은 열리지 않았다. 그녀는 문이 이중으로 잠겨서 방에 틀어박혔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 밖에는 섬뜻함이 느껴질 정도로 큰 대걸래가 문 밖에 걸려 있었던 것이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포기할 수 없었다. 지붕으로 기어 나와 반대편 창문을 깨고 방의 자물쇠를 풀고 휠체어를 꺼내는데 성공한다. 그녀는 계단을 굴러 내려왔다. 발가락에 약간의 압력이 가해지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한동안 엄마가 오기 전에 탈출해야 했던 클로이가 휠체어를 타고 도로로 나왔다. 그리고 클로이는 우체국 차를 찾아서 우체부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다행히도, 우체부 남자는 클로이를 돕기로 결정했다.

 

함께 병원에 가던 찰라에 멀리서 어머니의 차가 오는 것을 보고 재빨리 몸을 숨긴다. 하지만 그녀는 이미 클로이를 보았다. 다이앤은 연기를 하면서 클로이를 보내라고 우체부를 설득한다 뭔가 꺼림찍하고 기분이 나빴던 우체부는 다이앤에게 클로이를 건내주는 것을 거부하고 병원에 데려가지만 함께 따라올 수 있다고 한다. 엄마 다이앤은 오케이 하고 넘어가는 시늉을 했다. 우체부는 안심하고 차에 오르려는데 다이앤이 갑자기 남자 뒤로 나타나 우체부의 목에 주사를 놓는다.

 

그리고 우체부는 그 자리에서 넘어진다. 모든 것을 지켜본 클로이도 집으로 끌려간다. 이번엔 지하실에 갇히게 되었는데 지하실에서 많은 우편물들을 보게 된다. 심지어 클로이에게 워싱턴 대학에서 온 합격 통지서 우편물도 있었다. 그렇게 합격 통지만을 기다리고 반드시 가고 싶어했던 워싱턴 대학의 합격 통지서 우편물을 엄마 다이앤이 지금까지 배달된 우편물을 몰래 숨겼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그뿐만 아니라, 근처에서 오래된 상자를 발견하는데 클로이가 어렸을 때 찍은 사진이 있었다. 사진 속의 클로이는 지금처럼 휠체어가 아니라 잘 걷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망진단서도 있고 고인은 클로이이며 태어난 지 2시간 만에 사망했다고 적혀 있었다. 요컨대, 첫 장면에서 다이앤의 아기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클로이는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또 다른 신문 기사를 찾았다. 신생아가 산부인과 의사에게 납치되었다는 기사였다.

 

결국 다이앤은 그녀의 아이가 죽었을 때 신생아실에서 아이를 납치해서 자신의 딸 처럼 키웠던 것이다. 그리고 납치된 신생아가 결국 클로이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즉, 다이앤이 자신의 진짜 엄마가 아닌 것을 클로이는 깨닫게 된다. 때마침 다이앤이 내려왔다. 클로이는 다이앤에게 그녀가 자신을 훔쳤는지 물었다. 다이앤은 클로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옛날로 돌아가자고 한다. 하지만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클로이는 거절한다. 다이앤은 그녀를 영원히 제지하기 위해 신경독을 주입하려고 한다. 클로이는 엄마를 피해 창고에 숨었고 자클로이는 그녀가 영원한 구속을 원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클로이는 근처에 있는 농약을 가져다가 다이앤 앞에서 마신다. 클로이의 예상대로 다이앤은 곧장 병원으로 데려간다.

 

 

영화 런 마무리

병원에서 수술로 클로이는 기적적으로 살아간다. 하지만 살충제를 마신 클로이는 몸을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다. 간호사에게 메시지를 남겨서 위험을 무릅쓰게 하세요 편지를 써서 알리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긴급 호출로 나가버린다. 간호사가 떠나자 마자 다이앤이 들어와 다시 납치한다. 늦게 돌아온 간호사는 클로이가 납치된 것을 알고 그녀가 남긴 메모에서 '엄마'라는 단어를 보고 경비원과 함께 클로이를 찾으러 나간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도망치려던 다이앤은 계단의 난관에 부닥쳐 휠체어를 돌려 반대편 도로로 돌아가지만 휠체어는 돌아가지 않는다. 알고 보니 클로이가 다리를 조이며 버티고 있었다. 경비원들이 때마침 나타났다. 다이앤은 그 경비원들에게 총을 겨누었다. 그들은 계단에서 총에 맞았다.

 

 

영화런
출처: 네이버 영화 런 스틸컷

 

 

클로이는 그녀의 완전한 자유를 찾았다, 그로부터 다시 7년 후, 아직 휠체어를 탄 클로이가 다이앤을 찾아간다. 다이앤은 침대에 누워있었고, 말하거나 움직일 수 없었고, 클로이는 매우 친절했다. 그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나서 그는 입에서 알약을 꺼냈고, 그것은 다이앤이 클로이에게 준 녹색 알약이었다. 클로이는 그녀의 엄마에게 입을 열라고 말했다. 영화가 그렇게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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