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뜻 밖의 여정은 역시, 역시나이다.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전 이야기인, 호빗 뜻 밖의 여정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소개한다.
반지의 제왕에서 큰 감동을 느꼈다면, 그리고 반지의 제왕과 같은 형태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호빗 뜻 밖의 여정은 행복한 시간을 안겨줄 것이다.
호빗 뜻 밖의 여정 개요
호빗 뜻밖의 여정은 2012년 12월에 개봉한 영화이며 미국과 뉴질랜드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69분이고 장르는 역시 판타지이다. 호빗 뜻밖의 여정 네이버 평점은 8.58이며 관객수 283만명이 본 영화이다.
감독은 피터 잭슨이며 주연은 마틴프리먼(빌보 배긴스 역), 이안 맥켈런(간달프 역), 리처드 아미티지(소린 역)이다.
호빗 뜻 밖의 여정 줄거리
호빗 뜻 밖의 여정 작품은 빌보 배긴스가 조카인 반지의 제왕 주인공 프로도에게 다 말할 수 없었던 어린 시절의 모험에 대한 책을 쓰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것은 아주 오랜 옛날, 동쪽에 있는 평화롭고 번영했던 마을인 너른골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마을 위로는 깊은 산속에 세워진 에레보르 왕국이 소개된다.
에레보르의 땅에는 모든 귀중한 보석과 흐르는 강물처럼 엄청난 양의 금이 묻혀 있었고, 그 통치자 스로르는 난쟁이 종족의 최고 군주로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누렸다. 왕국의 난쟁이들은 땅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들었고 어둠 속에서 산의 심장인 신비의 돌 아켄스톤을 발견한다.
스로르 왕은 이 신비의 돌 아켄스톤이 자신의 통치가 신성하다는 표시라고 생각하고 아켄스턴을 가진 스로르에게 모든 사람들이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그러나 스로르 왕은 점점 더 많은 금을 원했고, 그의 탐욕은 그를 병들게 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을 뿜는 북의 용, 빨간색 용 스마우그가 에레보르에 나타나 참혹한 살육 끝에 에레보르의 금을 빼앗는다.
그날, 왕국을 빼앗긴 에레보르의 난쟁이들은 황무지를 헤매었다. 난쟁이 왕자 소린도 한을 품고 살아남기 위해 일거리를 찾아 인간 마을을 돌아다녔다. 그러 부터 60년이 지난 후, 악마들은 예언대로 갈까마귀들이 산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예언에서는 새들이 에레보르로 돌아오면, 짐승의 시대는 끝날 것이다라는 것이다.
회색 마법사 간달프와 참나무 방패 소린의 일행은 지금이 에레보르 왕국을 되찾을 기회라고 믿었고, 특히 간달프는 소린에게 빌보 배긴스가 탐험에 필요한 마지막 멤버라고 말한다.
빨간 용 스마우그는 드워프들의 냄새를 알고 있지만 호빗들의 냄새를 알지 못하고, 호빗들은 움직임이 은밀해서 들키지 않고 드래곤에게 다가갈 수 있다는 이유이다.
샤이어에서 편안한 생활을 즐기던 청년 빌보 배긴스는 처음에는 원정대 가입을 거부하지만, 나중에는 마음을 바꿔 일행을 재빨리 따라간다. 모험을 시작한 탐험대는 몇 번의 어려움 끝에 요정의 왕 엘론드를 만난다.
그의 도움으로, 그는 에레보르 왕국의 비밀 지도에 쓰여진 것을 해독하고 여행을 계속한다.
고블린 동굴에서 살아남고 참나무 방패 소린과 과거 안좋은 기억이 있는 아조그가 이끄는 오크들의 공격까지 이겨낸 원정대는 에레보르에 점점 가까워졌다. 왕국의 황금이 보물 속에서 눈을 뜬 사나운 용 스마우그에게 빛을 비추고, 뜻밖의 여정의 줄거리는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