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월드컵 시즌이 다가 왔다.
그리고 우리나라 첫 월드컵 상대는 우루과이이다. 우루과이에서 엄청난 선수가 있다고 하니 누군지 자세히 알아보자. 우루과이와 우리나라는 월드컵에서 축구 승부가 필요한 만큼 우루과이의 에이스 선수에 대해서 알아두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우루과이 경계1호는 누구?
우리의 첫 월드컵 상대인 우루과이에는 발베르데라고 하는 선수가 있다. 최근 우루과이 발베르데는 최근 무서운 공격 본능을 과시하며 우리나라에게는 경계 1호 선수로 떠올랐다.
발베르데는 11월 3일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레알 마드리드의 대승을 이끌었다.
발베르데는 셀틱과의 경기에서 혼자서 3골을 넣는 원맨쇼를 펼쳤다. 엄청난 선수였던 것이다. 레알마드리드의 소속이라는 것도 놀랍지만 이 엄청난 레알마드리드 팀에서 원맨쇼를 펼칠수 있다는 것이 실력이 대단하다는 의미이다.
전반 6분에는 발리슛으로 몸을 날리며 핸드볼 파울을 유도했고, 후반 16분에는 골키퍼와 수비 사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터뜨려 비니시우스의 쐐기골을 도왔다.
그리고 10분 뒤 그의 전매특허인 발베르데의 오른발 중거리포로 골망을 흔들며 5대1로 대승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선수MVP선수에 선정됐다. 발베르데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는 본인도 슈팅을 잘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자신의 슈팅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발베르데 선수에 대한 분석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형 미드필더(나이 24세)인 발베르데는 지난 4시즌 동안 6골만 넣었지만, 레알마드리드의 주전으로 등극했고 올 시즌 8골로 기염을 토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선수이다.
발베르데는 오른발과 왼발을 가리지 않고 중거리슛을 날릴 수 있고
그것도 5골을 넣을 정도로 슈팅력이 위력적이고 뛰어나다.
발베르데는 최근 5경기에서 4골을 넣는 등 몰아치기 타격도 뛰어나다.
기회 있을 때마다 중거리포를 터뜨리며 우루과이 대표팀의 핵심 역할을 하는 발베르데는 1,000억원 사나이라고 불리우는 누녜스보다 더 많은 골을 넣으며 우리나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입장에서는 경계선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손흥민이 있다. 손흥민과 비교했을 때는 분명 손흥민이 우위에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