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선수가 안면 부 골절 수술을 받아야할 상황이 되었다.
월드컵을 얼마 앞둔 상황에서 이런 일이 발생해서 걱정이 앞선다. 손흥민은 우리나라 월드컵 축구 대표팀 선수이다.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은 이제 3주 앞을 바라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축구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와 운동 도중에 다칠 수 있는 상황이지만 타이밍도 중요해서 월드컵은 정말 축구의 하이라이트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두 걱정하고 있다. 아무일 없어야 할텐데 말이다.
손흥민 선수의 안면부 골절 사고 내용
이제 11월이 된만큼 카타르 월드컵을 3주 앞두고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가 수술대에 오른다. 그 이유는 바로 경기 도중 상대 선수와 충돌해 안면 골절 진단을 받았는데 회복까지 얼마나 걸릴지, 월드컵 출전 가능 여부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손흥민이 속해 있는 토트넘 구단은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2일에 손흥민이 왼쪽 눈 주위 골절을 당했고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이 왼쪽 눈 주변 골절로 인해 수술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그리고 수술 후에 구단 의료진팀과 함께 재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눈 주위 수술은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회복 속도에 큰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안면부 골절 사고 일 경우 시나리오
눈을 가리는 안와의 골절이 된 경우에는 6주의 진단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월드컵이 3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월드컵 출전이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안와 골절이라고 한다면 골절일 수 있는 엄청난 충격이 있었다는 뜻이고, 눈 주변 멍이 엄청나게 심하고 타박상이 심했기 때문에 한 6주 정도는 쉬어야 할 것 같다는 예상이다.
다만 손흥민 선수가 뛰어난 수준 높은 토트넘 구단 의료진과 함께 재활 중인 것은 그래도 매우 긍정적인 신호다. 월드컵 직전 남은 3경기 안에서 어떻게된 토트넘 입장에서는 비싼 비용을 낸 만큼 손흥민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구단의 의지의 표현으로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손흥민 선수가 과거 큰 중상을 입었을 때도 국내에서 수술과 재활을 해온 만큼 구단에서 재활을 할 수 있는 것은 큰 희망인 것이다.
만약 얼굴을 크게 열어야 할 상태와 상황이었다면 당연히 토트넘에서 치료 받는 것이 아니라 한국행을 택했을 것이다.
향후 예상과 예측
정확히 이야기하기는 어렵지만 눈 손상이 아니라 얼굴 부분의 골절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가장자리가 손상된 것 같다는 예상이다. 손흥민과 비슷한 부상으로 다쳤던 선수 사례가 있었던것도 중요하며 벨기에 대표팀 에이스 데브라위너의 사례이다. 데브라 위너도 수술 18일 만에 복귀한 벨기에 대표팀 에이스 데브라위너가 활약했던 사례이다.
데브라위너는 2021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눈 주위 골절을 당해서 눈 주위 뼈가 부러져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을 받은 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유럽선수권대회에 복귀해 곧바로 득점을 올렸다는 사례이다.
손흥민 선수는 부기가 가라앉는 대로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며, 대한축구협회는 토트넘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며 수술 경과를 지켜본 뒤 월드컵 출전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