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부산엑스포 유치 현황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현황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2030 부산엑스포가 유치되기 위해서 우리나라 윤석렬 대통령과 그룹 총수들이 힘을 합쳐서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석렬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차 정의선 회장, SK 최태원 회장까지도 합세하였습니다.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있어서 강력한 라이벌은 사우디 리야드입니다.
우리나라는 결선 투표까지 끌고 가서 이탈리아 로마를 찍은 국가들의 표를 흡수하게 되면 승산이 있습니다.
2030 부산엑스포 현황에 대해서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2030 부산엑스포 현황 설명
2023년 11월 26일 기준으로 보면 이제 2일 밖에 안 남았습니다.
부산이 2030년 엑스포 개최지가 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 정부와 우리나라 기업들이 끝까지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가 현지에서 유치전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한덕수 총리는 한국 시간으로 2023년 11월 27일 새벽 2시 반에 파리에 도착할 예정이며 BIE 회원국은 모두 182개국으로, 한 총리는 지금까지 112개국 203명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설득했습니다. 이틀 뒤 투표를 앞두고 재계와 부산시가 함께 힘을 합쳐서 총력전에 나설 계획입니다. 5대 그룹 총수들은 파리에 머물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민간 유치위원으로서 우리나라 5대 기업 그룹 총수들도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공동 유치위원장인 최태원 SK 회장이 항공기를 이용할 때 퍼스트클래스가 아닌 이코노미 클래스에 탑승하는 등 다양한 유치 활동과 노력을 해왔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도 파리에서 우리나라의 부산을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BIE 회원국 대사들과의 면담은 외교 관례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2030 부산 엑스포를 지원하기로 했다는 것은 매우 긍정적입니다.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추가적인 개선을 위해서 지지한다고 하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순방을 통해 2박 3일간 프랑스 파리에 머물며 모두 3차례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 182개국 가운데 절반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 대통령은 각 나라들의 대표들과 일일이 접촉하면서 부산에서의 개최에 대한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투표일을 불과 며칠 앞두고 진행된 윤석렬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은 우리나라 정부의 각료들의 유치활동과 노력에 힘을 실어줄 것이며, 그들의 활동을 정리하기 위한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도 윤석렬 대통령에 이어서 이틀 남은 행사장 투표를 앞두고 이번에는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아직 지지하는 도시를 정하지 못했거나 표심이 흔들리는 회원국들을 다잡고 집중 공략하기 위해서입니다. 한덕수 총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꺽이지 않은 마음으로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 부산 보다는 사우디 리야드가 우세하다는 관측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개최지 확정을 위한 1차 투표에서 리야드가 3분의 2 이상 득표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