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용성과 가동률 개념에 대한 설명
가용성과 가동률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가용성(Availability)은 시스템이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용되는 기간에 따라 측정되는 시스템 품질의 개념입니다. 가용성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시스템이 됩니다.
가용성의 뜻과 개념에 대해서 먼저 아래 버튼을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가용성은 시스템 평가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시스템 장애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시스템의 장애가 없어야지만 기업이 서비스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고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득이하게 시스템 장애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때는 시스템 장애에 대한 대응과 조치가 중요합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해서 정상 가동시킬 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따라서 시스템 장애와 관련된 시간을 고려한 가용성의 개념은 가동률이라는 개념으로 측정될 수 있습니다.
가동률(Operation Ratio)은 가용성에 대해서 측정 값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가용성을 수치로 나타낸 것이 바로 가동률입니다. 가동률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 시간으로 고장으로 인해서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시간을 차감한 값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만약 시스템이 100시간 중에서 98시간 동안 정상 가동되었고 1시간 동안 시스템 장애로 중단되어 조치하는데 시간이 소요되었다면 해당 시스템의 가동률은 98%가 되는 것입니다.
가용성은 데이터에 접근하는 정도에 따라서 보안의 개념으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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