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LiDAR) 개념 바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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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다(LiDAR) 개념 세부 설명
라이다(LiDAR)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라이다(LiDAR)는 자율주행자동차에 활용되는 중요한 기술 중 하나로 레이저를 대상에 투사하여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레이저 펄스를 활용하는데 반사되는 시간과 내용을 파악하여 대상의 물체를 인식하고 형상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에요. 그래서 자율주행자동차 주행 중 주변의 사물들의 지형지물을 인식하고 이를 3D 형태로 지도로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라이다는 레이저 광선을 활용합니다.
레이더(Radar)와 라이다(LiDAR) 개념은 다른데 레이더는 마이크로 전자기파를 발사하는 방식이지만 라이다는 레이저를 발사하는 방식입니다. 레이더(Radar)는 Radio Detecting And Ranging의 줄임말이에요. 반면 LiDAR는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줄임말입니다. 애플 아이폰이 LiDAR 스캐너 기술을 활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자동차가 발전하고 상용화되면서 라이다 기술도 더 많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iDAR(라이다)는 "Light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로, 레이저를 사용하여 거리 측정을 실행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라이다 기술은 주로 지형 지도 작성, 환경 감지 및 3D 모델링과 같은 응용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LiDAR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레이저 광선을 발사하고, 해당 광선이 대상에 부딪히고 되돌아오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여 거리를 계산합니다. 측정 프로세스는 아주 빠르게 이루어지며, 레이저 광선은 초당 수천 번에서 수백만 번까지 발사될 수 있습니다.
라이다(LiDAR) 기본 구성 요소
LiDAR의 기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레이저 발사기(Laser Emitter): 광선을 생성하여 대상 지점에 전송합니다.
2. 수신기(Receiver): 레이저 광선이 대상에 부딪혔을 때 되돌아온 신호를 감지하고 기록합니다.
3. 타이밍 및 위치 측정 장치(Time and Positioning Device): 레이저가 발사되고 되돌아오는 데 걸리는 정확한 시간을 측정하고, 센서의 위치를 추적합니다.
4. 데이터 처리 및 시각화 소프트웨어(Data Processing and Visualization Software): 측정된 데이터를 처리하여 3D 지도나 환경 정보로 변환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시각화합니다.
LiDAR 기술은 자율 주행 자동차, 도시 계획, 환경 모니터링, 공간 조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율 주행 자동차에서는 LiDAR를 통해 주변 환경을 실시간으로 감지하여 안전한 주행을 지원합니다.
레이더 개념과 구성 요소
레이더(Radar)는 "Radio Detection and Ranging"의 약자로, 주로 전파를 이용하여 물체의 존재와 위치를 감지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이 기술은 국방과 항공 분야뿐만 아니라 기상 관측, 해상 및 항해 안전, 공항 트래픽 관리 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이더의 작동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파 송신기(Transmitter): 레이더 장치에서 전파를 생성하고 이를 공간으로 방송합니다. 이 전파는 무선 전파로서 공기를 통해 직진합니다.
2. 목표물에서 반사된 전파 수신기(Receiver): 전파는 대상 물체에 부딪혀 반사되어 다시 레이더 수신기로 되돌아옵니다. 이때 반사된 전파의 시간 지연을 측정하여 대상의 거리를 계산합니다.
3. 데이터 처리 및 표시 장치(Data Processing and Display Unit): 레이더에서 얻은 정보는 데이터 처리 장치에서 분석되어 대상의 위치, 속도 등의 정보로 변환됩니다. 이 정보는 모니터나 디스플레이에 시각적으로 표시되거나 다른 시스템으로 전달됩니다.
레이더는 다양한 주파수 및 파형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감지 범위, 정확도, 해상도 등이 달라집니다. 감지된 대상은 고도, 속도, 크기 등 다양한 특성을 추적할 수 있어, 국방 측면 뿐만 아니라 항공 교통 관리, 기상 예측, 수상 안전 관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