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인도가 좋은 협력관계를 형성하였다.
G20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만나서 양자 회담을 하여 더욱 더 이슈가 되고 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인도
2022년 11월 15일 주요 20개국 G20 정상 회의가 열리는 날이었다. G20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렸는데 여기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만나서 양자 회담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인도 외교부가 이야기하는 내용은 미국과 인도 두 정상은 신기술, 차세대 컴퓨터, 인공지능 과 같이 미래 지향적인 다양한 분야에서의 양국이 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지속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서로 교환했다고 하는 것이다.
미국과 인도 두 정상은 미국, 일본, 호주, 인도의 안보 협의체인 쿼드에서, 그리고 이스라엘, 인도, 미국, 아랍에미리트 간 협의체 I2U2와 같이 새로운 협의체 안에서의 미국과 인도 양국 간 밀접한 협력 구조 형성과 이에 대한 성공에 대해서 만족감을 드러 냈다.
G20 정상회의에서 인도의 생각
인도의 모디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양국 간 동반자 관계 강화에 대해 지속해서 지원한 점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막강한 나라인 미국, 그리고 전세계 안보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바이든 대통령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 형성이 가능한 것이다. 인도 모디 총리는 인도가 G20 의장국 역할을 수행하는 동안 미국과 인도 양국은 계속해서 가깝게 지내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했고 이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인도는 2023년 9월에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G20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인도네시아 회의가 끝나면 차기 의장국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