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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프랑스를 가장 먼저 16강 진출

by 행운가득 케이티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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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출처: SBS뉴스, 음바페

 

 

프랑스 최고의 공격수 음바페, 프랑스를 가장 먼저 16강으로 진출할 수 있게 했다.

 

 

프랑스는 킬리안 음바페가 있다. 음바페가 2골을 몰아넣으면서 프랑스는 16강을 확정했다. 처음에는 덴마크 전에서 예상외로 조금 약한 모습을 보였었지만 다시금 프랑스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음바페
출처: SBS뉴스, 음바페

 

 

프랑스는 이번 월드컵 우승국가로 점쳐지고 있어서 기대되는 나라이다. 음바페는 상대가 어떤 수비를 해도 다양하게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선수이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프랑스 간판스타 음바페가 멋진 활약을 할 것 같아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랑스 음바페가 있어서인지 역시 프랑스가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고 결승전까지 가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메시, 네이마르, 호날두와 같이 세계 각국에 에이스 선수가 있지만 음바페는 나이도 어린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세계 정상급 선수로 보인다.

 

 

음바페
출처: SBS뉴스, 음바페

 

음바페
출처: SBS뉴스, 음바페

 

 

지난해 챔피언 프랑스가 2연승을 달리며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선두 공격수 음바페가 2골을 터뜨리며 득점 공동선두에 나섰다. 최근 덴마크에 2연패를 당한 프랑스는 작심한 듯 21타를 몰아붙였다. 전반에는 덴마크 골키퍼에게 잇따라 막혔지만 후반 들어 음바페가 날아올랐다. 후반 16분 에르난데스가 왼쪽 측면에서 공을 교환해 가볍게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7분 뒤 덴마크의 크르스텐센이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1분 음바페가 다시 한번 해결사로 나왔다.

 

 

 

 

 

 

그리즈만이 긴 크로스를 수비수 뒤로 밀어 넣어 결승골을 넣었다. 지난 월드컵에서 4골을 터뜨린 음바페는 대회 3호 골을 터뜨리며 에콰도르 발렌시아와 공동 선두에 올랐고 24세 이전 월드컵에서 7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가 됐다.

 

 

음바페
출처: SBS뉴스, 음바페

 

 

음바페의 활약으로 2-1로 승리한 프랑스는 2연승으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DESCHANG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는 최고의 공격수이다.

 

 

음바페
출처: SBS뉴스, 음바페

 

 

상대가 어떤 수비를 하든 다양한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같은 조에 속한 호주는 전반 23분 듀크의 헤딩슛으로 튀니지를 1-0으로 꺾고 16강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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