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해서 이야기해본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영화 제목부터가 성경에 나오는 구절을 인용했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2020년에 개방했고 장르는 범죄와 액션 스릴러이고 한국 영화이다.
러닝타임은 108분이고 홍원찬 감독이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황정민이 출연하고 이정재가 출연한다. 이 두 유명한 한국 배우가 출연하는 영화인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범죄 스릴러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봐야 하는 영화이다.
이정재와 황정민 감독의 느와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소개한다.
오징어 게임에서 최고의 패자로 변신해 깜짝 놀란 이정재는 이곳에서 정말 무자비한 악역을 맡아 남다른 포스를 뽐냈다. 황정민 역시 어둡고 외로운 계약 킬러로 무겁고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아쉽다면 지금까지 봐왔던 느와르 한국 영화와는 많이 다르지 않았다. 별로 특별한 작품은 아니었고, 해외 촬영을 하다 보니 배경과 인종만 바뀌었을 뿐이다.
암살자 남(황정민)은 의뢰인의 지시에 손대지 말아야 할 야쿠자를 살해한다. 그는 무자비한 살인으로 정육점이라는 별명까지 갖고 있던 레이(이정재 분)의 형이었다. 나중에 레이는 인남을 쫓아 복수를 하려고 한다. 인남은 모든 것을 끝내고 섬으로 가서 평화로운 삶을 살기 위해 은퇴하려고 했다. 인남이 사랑했던 여자가 태국에서 딸을 납치하는 일에 연루되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그녀는 또한 납치된 소녀가 자신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남은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태국으로 건너가 소녀가 아직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는다. 레이가 남자의 딸을 추적할 거야! ' 그러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성경의 주요 기도문의 한 구절이다. 이 작품을 보니 왜 이 제목을 선택했는지 이해가 된다. 그 이유를 알려면 영화를 직접 보는 수 밖에 없다.
인남과 레이가 있는 세상은 악의 구덩이이자 지옥이라고 불릴 만한 곳이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누군가의 목숨을 죽이는 악행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끝까지 회개하지 못한 이들의 마지막에는 비극만 찾아왔다. 레이(이정재 분)가 더 악랄한 캐릭터로 연출했지만, 선해 보이는 인남(황정민 분)도 범죄를 많이 저질렀다.
두 사람의 대결과 추격전을 통해 지루함 없이 이야기가 잘 이어진다. 한국, 태국, 일본, 그리고 다른 배경들은 다양한 시각적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레이와 인남의 칼싸움을 포함한 액션은 잔인하지만 명장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기존의 누아르와 크게 다르지 않은 설정 때문이었을 것이다. 여장남자 역을 맡은 박정민을 보고 깜짝 놀랐다. 감초 역할을 잘 소화해내 꽤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황정민을 보니 영화 아저씨의 원빈이 생각난다. 그 영화는 딸의 구출 작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과정에서 황정민이 손쉽게 다수를 제압했다. 딸이 있는 줄은 몰랐지만 알게 돼 책임감과 부성애를 감출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재료들은 또한 지루하게 보였기 때문에 특별하지 않았다. 하지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액션 장면에서 볼거리가 많지만 잔인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좋았고, 스토리도 다소 진부하다! 액션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