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명의 팔로워를 가진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가 다이슨에게 고소를 당했다.
인스타그램 20만 인플루언서 내용 개요
자신의 SNS를 통해서 헤어드라이어를 팔아 왔는데 다이슨 코리아 회사가 해당 제품이 가품이라는 것이었다. SNS에서 과일을 싸게 팔면서 인기를 끌다가 가전제품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었던 인플루언서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0만 명이었다.
헤어드라이어가 문제였는데 다이슨 코리아 정문은 아니고 다이슨 글로벌 정품이라고 하면서 인증 시리얼 넘버가 있다면서 팔았던 것이다. 중국과 유럽에서 들여온 것이라고 하면서 50만 원짜리를 30만 원에 팔았다.
영국 본사 홈페이지에 등록 가능한 정품이라고 하면서 팔았다. 하지만 다이슨 코라이 검증 결과 병행 수입 정품이 아니라 출처가 불분명한 가품이라고 했다. 겉보기는 비슷해 보이지만 KC마크가 없고 허술했다.
인스타그램 20만 팔로워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판매한 제품은 2천 개 정도 팔았다고 하는데 악의적인 의도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개인 SNS 단체 채팅방을 통해서 판매했고 판매, 결제까지 SNS에서 가능해졌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
인스타그램 20만 인플루언서 이슈 정리
팔로어가 20만 명에 달하는 사람이 외국 유명 가전업체로부터 고소를 당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건조기를 판매해 왔지만, 업체는 이 제품이 가짜임을 확인했다. 사공성근 기자의 단독취재 내용을 살펴보고 계속해서 질문해 보겠습니다.
사업가 김 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20만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다. SNS에서 과일을 싸게 팔아 인기를 얻었고, 전자제품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하지만 다이슨코리아는 최근 김씨를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김씨가 판매한 헤어드라이어가 문제였다. 인플루언서는 다이슨 코리아 정품이 아닙니다. 다이슨의 세계적인 제품임에 틀림없습니다.
여러분. 일련번호가 있을 것이고 영국에 등록될 것이다. 김씨는 중국과 유럽에서 병행수입한 제품이라며 50만 원대 건조기를 30만 원에 팔았다. 우리는 당신이 영국 본사 홈페이지에서도 제품을 등록할 수 있다고 홍보했습니다. 피해자는 가격도 너무 비싸고, 처음에 홍보할 때 정품이라 구매하려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다만 다이슨코리아의 평가 결과는 달랐다. 다이슨 측은 "해당 제품은 병행수입 정품이 아닌 알 수 없는 짝퉁으로 밝혀졌고 정품의 등록번호까지 복사했다"라고 밝혔다. 일부는 수입 단계에서 세관에 적발돼 폐기된 사실도 확인됐다. 직접 제품을 살펴보니 디자인과 색상에서 정품과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전기제품의 안전성을 인증하는 KC마크는 없다.
구매자들은 또한 한두 가지 이상의 느슨한 끝이 있다고 말한다. 또 다른 피해자는 다 조금씩 안 맞아요. 풍향 무늬와 냉풍기 모양이 있고, 무늬 자체가 프린트된 것뿐이에요. 완제품으로 나올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