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 미스터리가 다시 이슈이다.
북한 무인기 사건 내용
우리나라 군이 북한의 무인기 제대로 탐지를 하지 못한 것이 구체적으로 밝혀졌다. 최종 결과가 보고 되었는데 20분 거리를 146분 간 비행했는데 서울을 빠져나가 다시 돌아가기까지의 해당 2시간 26분 간의 항적을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경기도 김포에서 서울 중랑구를 왕복하는 95킬로미터 구간이 문제인 것이다. 1시간 주파할 수 있는 거리이다. 서올 동서로 왕복해서 왔다 갔다 한 다음에 빠져나갔는데 지난번에는 예전 지도를 사용했던 것도 문제였고 망월진지에서 항적이 잡혔는데 27킬로미터까지의 거리이다.
2시간 26분이라는 시간이면 시속 100키로미터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어디든 갈 수 있는 시간과 거리이다. 이 2시간 26분 동안 어디를 갔는지가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더 불안해지는 상황이다.
북한 무인기 사건 세부 설명
군이 2023년 1월 26일 국회에 북한 무인기 사건의 최종 검열 결과를 보고했다. 드론을 탐지해 상황을 전파하는 시스템은 대부분 사실상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고, 군은 드론이 서울을 출발해 북한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2시간 26분 동안 드론의 궤적을 밝히지 않았다. 사실상 못한 것이다.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2022년 12월 26일 북한 무인기의 비행거리는 경기도 김포에서 서울 중랑구까지 약 95㎞이다.
드론은 시속 100㎞ 안팎의 속도로 비행해 1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10시 19분, 실제로 첫 드론이 서울과 서울을 왕복하는 데 약 55분이 걸렸다. 국회 국방위원장이 10시 50분(서울) 비행제한구역 북쪽 끝에서 자세히 알아본다. 그리고 다시 한번 망월 진 지라는 곳에서 11시 14분에 알아보겠습니다고 말했다.
포획 55분 만인 오후 11시 14분께 경기도 고양시 망월초소에서 추적추적이 포착됐으며 군사분계선까지의 거리는 27㎞다.
드론으로 20분이 걸리는데, 합동참모본부는 드론이 2시간 26분 만인 오후 1시 40분에야 북한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의장은 "서울에 진입한 무인정찰기가 10시 19분부터 13시 40분까지라고 수도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20분이 걸리고, 2시간 26분이 걸렸다면 다른 곳에 들를 수도 있었을 텐 데라고 말했다.
경기 고양시에서 시속 100㎞의 드론으로 미군기지가 있는 평택과 정부청사가 있는 세종까지 2시간 26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합동참모본부는 "구체적인 궤적을 파악하고 있다"면서도 "어디로 갔는지는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북한 무인기가 서울 외곽의 민감한 지역으로 날아간다면 이번 사태는 또 다른 국면으로 치달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