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개념에 대한 설명
스토리지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스토리지(Storage)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 장치와 이와 관련된 제반 시스템 인프라를 의미합니다. 스토리지는 디스크, 메모리, 온라인 저장소의 개념들과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각각의 의미가 유사하면서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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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는 데이터를 대용량으로 장기간 저장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데이터 저장 시스템 인프라입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기업이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스토리지는 전원이 꺼지더라도 데이터라 사라지지 않고 저장되는 개념입니다. 스토리지의 경우 기업 관점에서는 방대한 데이터를 회사 내부적으로 저장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러한 회사의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시스템에 효과적으로 저장하기 위해서 구축하는 중요한 인프라입니다.
스토리지는 디스크의 개념을 포함하는 개념이에요. 디스크는 우리가 알고 있는 HDD와 SSD와 같은 개념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에는 디스크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디스크 안에는 우리가 만든 파일들이나 다운로드 받은 파일들을 저장하게 됩니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의 경우도 각종 파일과 자료,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서 스토리지 개념을 사용합니다. 디스크는 스토리지 개념에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메모리와는 구분됩니다. 메모리는 램(RAM)과 같이 시스템 내부에 장착되는 장비이지만 데이터를 장기간 저장하는 역할이 아니라 빠른 속도로 단기간 데이터를 저장하는 장치이기 때문에 스토리지나 디스크의 개념과는 구분됩니다.
메모리의 경우는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집니다.
스토리지는 1차 스토리지, 2차 스토리지, 3차 스토리지로 구분해볼 수 있습니다.
1차 스토리지를 램(RAM)과 같이 일시적으로 저장하는 메모리(Memory)라고 한다면 2차 스토리지는 HDD나 SSD와 같이 장기간 저장하는 데이터 저장 장치입니다. 3차 스토리지는 온라인 저장소로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이에 해당합니다. 온라인 스토리지는 제3자인 다른 IT 대기업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할당 받은 저장소를 임대하는 것처럼 사용하는 것으로 물리적인 저장 위치는 외부 서버에 있게 됩니다.
스토리지는 다시 DAS, NAS, SAN, 클라우드 스토리지로도 구분할 수 있습니다. DAS는 Direct Attached Storage의 약자이며, NAS는 Network Attached Storage의 약자이고 SAN은 Storage Area Networks)의 약자입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아마존(Amazon)기업의 AWS나 Microsoft Azure, 구글(Google) 기업의 Google Cloud Service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