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미디어와 트리플 미디어 전략 설명
온드미디어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온드미디어(Owned Media)는 기업이 직접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온드미디어는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온드미디어를 통해 기업이 원하는 내용을 저렴한 비용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드 미디어의 대표적인 예는 회사 홈페이지, 그리고 회사가 운영하는 대고객 대상 웹사이트, 기업 블로그, 기업 소셜 미디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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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드미디어는 기업이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기업은 자신들의 온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존의 고객들이나 잠재고객들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반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들과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관점에서는 일종의 본진과도 같이 중심이 되는 플랫폼으로 활용하고 궁극적인 유입 채널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온드 미디어는 페이드미디어와 언드미디어와 구분됩니다. 온드미디어, 페이드미디어, 언드미디어를 트리플 미디어라고 부르고 이 3개의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활용하는 마케팅 전략을 트리플 미디어 전략이라고 부릅니다.
온드미디어는 기업이 직접 소유하고 보유하고 운영하는 미디어로 기업 홈페이지, 기업이 운영하는 대고객용 웹사이트들, 그리고 앱(App)들, 기업 블로그, 기업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와 같은 SNS 채널들, 기업 공식 카페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페이드미디어는 기업이 직접 소유하지 않는 다른 기업의 미디어로 일반적으로 기업이 해당 미디어를 소유하고 있는 다른 기업에게 활용에 따른 대가로 비용을 지불하고 해당 미디어를 활용하여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입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에서 유료 광고 서비스로 제공하고 판매하는 것도 모두 페이드 미디어에 해당합니다. 기업은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해당 페이드 미디어를 활용하여 빠른 시간 안에 성과를 낼 수가 있습니다.
기업이 운영하는 전자상거래 웹사이트가 온드 미디어라고 한다면 해당 전자상거래 웹사이트를 네이버 검색포털 사이트를 활용하여 키워드 검색이나 브랜드 검색,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대표적인 페이드 미디어입니다.
더 나아가 유명 블로거나 인기가 매우 많은 유튜버들의 유튜브 채널을 활용하여 해당 블로거와 유튜버들에게 비용을 지불하고 해당 미디어를 활용하여 마케팅전략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도 모두 페이드 미디어가 됩니다. 카카오페이와 같은 페이드 미디어는 어마어마한 마케팅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해야 하는데 유입이 많은 인기 있는 플랫폼은 일반적으로 비용이 비싼 단점이 있습니다.
언드 미디어는 사용자들이 자발적으로 생산하는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언드 미디어는 일반 블로거나 일반 유튜버들, 개인 SNS 채널을 통해 누가 시키지도 않았지만 자발적으로 자신들이 운영하는 SNS채널이나 블로그를 통해 생성하는 콘텐츠들로 이는 모두 기업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벌어들인 미디어들입니다.
온드 미디어는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가 매우 중요한 미디어 채널입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SEO에 적합한 미디어로 만들어야 합니다.
온드 미디어, 페이드 미디어, 언드 미디어는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 매우 중요한 구분 값으로 마케팅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해 두면 좋은 용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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