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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업 내부의 문제? 서울 아레나 투명성 논란

by 행운가득 케이티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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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기업 내부 이슈와 논란

카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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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내부적으로 카카오의 임원인 카카오 CA협의체 경영지원 총괄의 폭로로 시끌시끌해졌습니다.

 

 

폭로 내용은 5천억 이상이 투입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서울 아레나 대규모 복합 문화 시설의 건설사 선정 과정에서 절차가 투명하지 않고 공개 입찰 없이 특정 시공사에게 일을 맡겼다는 내용이며 추가적으로 특정 부서는 한 달에 열 번 이상 골프를 치러 가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카카오 기업 내부 이슈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버튼을 통해서 내용을 먼저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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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창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카카오가 또 다른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카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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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내용이냐 하면,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 임원의 폭로 때문입니다.

 

폭로 내용은 특정 부서가 한 달에 12번 골프를 치거나 같은 건설사에 공사만 맡긴다며 내부 비리 의혹을 밝힌 것입니다. 5천억 원 이상이 투입돼 거대 규모의 공사로 2025년 완공 예정인 대규모 복합문화시설 서울아레나 건설의 경우도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서울아레나에는 최대 2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K-pop 공연장과 극장이 있을 것인데 폭로한 사람은 김정호 카카오 경영지원총괄이었습니다. 특정 건설사가 공개 입찰 없이 시공을 맡았고, 이미 완공된 안산 카카오 데이터 센터도 같은 업체가 시공했던 사실이 있고 제주 본사 부지 개발도 불투명하다는 것입니다.

 

 

카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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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카카오CA협의회 경영지원실장은 경영진과 건설사와 시공사 임원, 그리고 서로 형 동생 하면서 내부적인 비리가 있다는 내용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특정 부서만 투어 프로 수준으로 한 달에 12번 골프를 치는데, 회사 골프회원권을 정리하려 하자 주말 저녁에도 골프 필요성을 호소했습니다.

 

 

카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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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자산개발실 직원들이 내부 게시판에서 반격에 나섰습니다. 서울 아레나는 수의계약이 아니라 민간투자사업 방식이고, 데이터센터나 제주 부지 개발도 상식과 원칙 안에서 이뤄졌다고 반박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카카오 내부 문제가 또 다시 검찰 수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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