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픽 의미에 대한 설명
트래픽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트래픽(Traffic)은 네트워크를 통해 지나가는 데이터의 양을 의미합니다.
트래픽은 보통 교통과 관련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지만 컴퓨터 분야에서도 트래픽의 용어를 사용합니다. 트래픽은 유량이나 밀도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네트워크를 통해서 흐르는 데이터의 양이 많으면 트래픽이 많다 또는 적다라고 표현하게 됩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흐르는 데이터의 양이 많다는 것은 웹사이트 영역에서는 웹사이트를 방문한 방문자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수 많은 방문자들이 웹사이트에 유입하여 웹사이트의 서비스를 사용한다면 해당 웹사이트의 트래픽 양은 많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에서 수용할 수 있는 트래픽 양은 네트워크 인프라와 서버와 관련되어 있으며 갑자기 웹사이트의 방문자가 폭주하면 접속이 원할하지 않거나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의 IT 인프라 영역에서는 항상 회사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의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문제가 없는지를 관리하게 됩니다. 마케팅 영역에서는 목표로 하는 디지털플랫폼과 웹사이트에 트래픽 양을 늘려서 목표하는 전환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캠페인, SEO, 디지털마케팅, SEM 등 등을 통해서 최대한 많은 유입과 트래픽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방문자수가 많아서 트래픽이 많아지면 회사 입장에서는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게 됩니다.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서 CDN 기술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웹사이트의 트래픽 양은 구글애널리틱스와 같은 웹/앱 로그 분석 툴을 활용하여 측정할 수 있습니다.
트래픽(Traffic)은 데이터의 양이라고 한다면 스루풋(Throughput)의 개념은 데이터의 속도를 말합니다. 데이터의 속도인 스루풋도 중요한 지표입니다.
일반적으로 트래픽과 스루풋은 반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트래픽 양이 많다면 스루풋은 일반적으로 낮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트래픽은 얼랑 단위로 표현합니다.
트래픽의 개념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 아래 콘텐츠를 통해서 더 자세히 확인해주세요.
트래픽 개념, 네트워크 속 데이터와 1초 단위의 스루풋 - 케이티의 디지털 스토리
트래픽 개념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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