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v6의 개념에 대한 설명
IPv6의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IPv6는 차세대 인터넷 IP주소의 개념이에요. IPv6는 IP규격의 6버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Pv6는 Internet Protocol version 6의 약자입니다. 지금까지는 IPv4 규격을 사용해오고 있지만 사실상 IPv4 체계에서는 IP주소를 만들어내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기존 IPv4 체계에서는 만들어 낼 수 있는 IP 주소의 개수가 약 43억 개이에요. 전 세계 인구가 60억명이라고 보면 1인당 한개의 IP를 배정해도 부족한 숫자이죠. 그리고 한사람당 한개만 사용하나요? 아닙니다. 앞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를 거치고 나면 사물인터넷이 고도화되고 다양화되 활성화되어 있을 것인데 사물인터넷 IoT는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 모두 각각 할당된 IP주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숫자가 부족합니다.
이에 대안으로 나온 것이 IPv6입니다. IPv6는 340조 곱하기 1조 곱하기 1조의 개수의 IP주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체계에요. 약 340간 개나 만들 수 있는데 사물인터넷(IoT)이 발달한다면 가장 적합한 IP주소 체계가 될 것입니다. 340간은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숫자입니다.
기존 IPv4 체계에서는 컴퓨터를 식별하기 위해 32비트 구조를 따릅니다. 다시 말해 IPv4에서는 2의 32승개의 인터넷 주소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8비트 씩 구분하여 10진법으로 IP주소를 표현하는데 "182.182.1.2"와 같은 구성으로 표현을 합니다. 하지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숫자가 부족한 것이죠.
하지만 IPv6 체계에서는 "222:1:8d14:6ac9:4662:8aaaaa:8888:b8"과 같은 형태로 표현을 합니다.
현재는 IPv4와 IPv6는 함께 사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IPv4와 IPv6는 서로 호환은 안됩니다. 그래서 변환시키는 과정이 필요한데 한꺼번에 전환될 수 없기 때문에 차근차근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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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v6 뜻? 무제한 인터넷 주소, IP규격의 6번째 변화 - 빅스타의 디지털 라이프
IPv6 뜻과 개념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아래 내용을 통해 차세대 인터넷 프로토콜 주소인 IPv6의 개념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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