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 개념에 대한 설명
SMS 개념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SMS는 Short Message Service의 약자입니다. SMS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주체 간 별도의 장치 없이 휴대전화로 바로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인데 짧은 메시지를 주고 받는 형태입니다. SMS 보다 더 긴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LMS를 사용합니다. LMS는 Long Message Service의 약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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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S는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짧은 길이 형태의 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LMS는 글자 수에 대한 제한 없이 긴 길이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입니다. 즉, SMS는 휴대폰 문자 서비스입니다.
MMS는 Multimedia Messaging Service의 약자입니다. MMS는 전화번호를 이용하여 긴 길이의 문자 메시지와 이미지와 영상 파일도 함께 첨부할 수 있는 가장 상위 레벨의 서비스입니다. LMS를 텍스트 MMS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SMS와 MMS 서비스는 이동통신사의 요금제 서비스를 가입하면 바로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MS와 LMS, MMS 서비스는 일반적으로 발신할 때 건당 요금이 발생합니다. 요금제에 따라서는 특정 구간의 사용량에 대해서는 별도 과금이 없고 특정 구간 이상이면 건당 요금이 발생하는 구조도 있고 아예 SMS는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요금제 서비스도 있습니다. 이는 통신사마다 제공하는 요금제 서비스에 따라 달라집니다.
SMS는 카카오톡과 같은 스마트폰에서 무료로 메시지 서비스를 이용하는 메신저 앱에 밀려서 개인간 문자 메시지에 대한 사용률은 급격하게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더 이상 메시지를 주고 받을 때 SMS를 사용하지 않고 카카오톡이나 네이버 라인(Line)과 같은 무료로 제공되는 메신저 앱을 사용하는 추세로 모두 변경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SMS는 건재합니다. 왜냐하면 SMS는 본인인증 수단의 대표적인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인증 방법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휴대폰과 스마트폰의 보급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시대가 되면서 본인인증 수단으로 간편한 SMS 본인인증 방법을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SMS 본인인증 수단이 가장 대표적이고 일반적인 본인인증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SMS 서비스가 점점 고도화되면서 채팅 플러스와 iMessage 형태로도 발전하였습니다. 채팅 플러스는 SMS의 확장판으로 우리나라 이동통신3사가 협업하여 2019년 부터 시작한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 입니다. RCS 방식으로 사용되는 형태입니다. i-Message의 경우는 애플에서 독자적으로 애플 아이디를 기반으로 한 메시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이폰과 아이패드 유저들은 i-Message를 통해서 메시지를 주고 받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문자 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톡(Kakao Talk)이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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